아벨의 제사 #가인의 제사 #창세기 4장 #죄의 결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벨의 제사, 가인의 제사 창세기 3장의 타락을 경험하고, 4장에 들어선다. 가인과 아벨의 이름이 등장한다. 그들은 아담과 하와의 아들이다. 물론 가인이 첫 번째 아들이고 아벨이 둘째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러면 나중에 다른 사람들의 존재를 염두에 둔 가인의 말이 이해되지 않는다. 가인은 다른 사람이 날 죽이지 않도록 해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한다. 그걸 보면 이미 다른 사람들, 아담과 하와의 다른 자손들이 땅에 퍼져 살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성경은 모든 것을 기록하지는 않으니까. 4장에서 성경이 주목하는 것은 가인과 그의 죄와 결과이다. 그는 죄를 지었고, 하나님께 벌을 받는다. 그런데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고, 자신만의 역사를 시작한다. 그의 아들 이름이 에녹이고, 이것은 시작을 의미하며, 성을 쌓는다는 것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