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요한 #세례요한의 질문 #마태복음11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례 요한, 예수님께 그분이 당신이냐고 묻다. 한 입으로 두 말하면 안 된다고 배웠다. 나중 가서 딴소리하면 영 신뢰가 가지 않는다. 그런 사람하고는 엮이지 않는 게 모쪼록 좋은 일이다. 그런데 성경에 그런 사람이 등장한다. 그것도 예수님도 인정하는 그런 사람인데...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마 11:2-3) 참 이상한 일이다. 분명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 세례를 주었고, 그 때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분명히 알았고, 요한복음에 따르면 세례 요한 자신도 예수님을 보고 세상 죄고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증거 하지 않았는가? 그가 예수님을 보고 말하기는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 묶기에도 부족한 종이라고 말하지 않았는가.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